헌데... 긁힘 자욱이 두군데 있구요 본드 자욱도 한군데... 거기에 아주 작지만 가죽인지라 신경쓰이게 콕 찍힌 자국도 있네요ㅡ.ㅡ^
새상품은 맞겠죠??!! 몸쪽으로 닫는 안쪽 부분은 딱 봐도 손톱으로 쭉 긁힌 것 같아요...
저............ 가죽제품이라 생각하고 걍 넘겨야 하는 건지......... 맨 앞쪽 전면에 가죽이 너무 낡은 느낌입니다
그래서 사실 비싸게 산것두 속상한데 걍 써야하는 건지도....
아~~~~~~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힙색이 이렇게 찜찜한 맘을 자꾸 들게 하네요.....
정말이지 디자인과 사이즈는 제가 찾던 제품인데.... 어차피 가죽이라 사진처럼 길들이면 이쁠텐데 전면 가죽 부분이 넘 히끗하고 상한 가죽이 그렇네요
댓글목록
작성자 바이븐
작성일 2010-10-02
평점
손톱으로 긁힌것처럼 있다고 하시는건 상품페이지 하단에도 안내드렷듯이 정상적인 천연가죽이라면 아예 없을수는 없습니다.
재단이 그부분을 쏙쏙~피한다고 하는데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어서 부가적으로 안내드린것이구요.
아마! 저희가 올려논 상품페이지에 가방도 조명을 터트리고 찍었음에도 그런 부분이 보이실겁니다.
그리구 새상품이 맞냐고 물으셨는데..이부분은 좀 그렇네요.
돈 몇푼 벌자고 기본윤리까지 무시하면서 중고사와서 새거라고 판매하고 하지는 않습니다.
중고를 구하기가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...
받으신 제품이 맘에 안드시면 반품가능하시니 반품신청해주세요.
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드려도 그제품자체의 가죽이 좀 빈티지한 느낌으로 가공을 한것이고
천연가죽이라 인조가죽처럼 매끈하게 처리된 제품은 있을수 없으니 맘에 안드실거 같네요..^^;;
월요일에 전화로 반품접수해주시구 저희 쪽에 보내주시면 처리해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!!